- 2026년부터 대산 LNG 열병합 발전소에 천연가스 연간 32만 톤 공급 □ 한국가스공사는 3월 23일 현대이앤에프㈜(대표이사 김명현, 이하 ‘현대E&F’)와 대산 LNG 열병합 발전소(290MW)에 2026년부터 9년간 연 32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고정약정물량(총 물량 기준 40만 톤)을 공급하는 ‘발전용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현대E&F는 지난해 10월 가스공사와 개별요금제 공급인수합의서를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최종 매매계약을 마무리했다. ○ 이번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산하 발전소 3곳 등 총 7개 발전소와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서를 체결함으로써 천연가스 공급물량 연 200만 톤을 돌파했다. □ 현대E&F는 현대오일뱅크가 집단에너지 사업을 수행하고자 설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