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전국 교통신호정보 수집·제공 기반 마련 - 카카오모빌리티 통해 정식 서비스 제공 위한 절차 돌입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지자체의 현장 인프라 구축 및 지원을 통해, 내비게이션에서 신호등 잔여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실시간 교통신호정보를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기술개발과 관련 규격들을 정비했다. 양 기관은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에서 전국 교통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교통신호정보는 대구시 협조로 국가산업단지(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내 자율주행차량 운행구간을 중심으로 도시교통정보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