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2021년 자동차검사 신규 항목 발굴로 34만대 추가 개선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21년 자동차검사를 통해 결함이 발견된 278만대의 자동차에 대해 시정을 완료하였으며, 그 중 34만대는 자동차검사 제도 강화에 따라 추가로 발견된 결함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 공단은 지난해 자동차 요인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조등(하향등), ▲창유리 가시광선투과율(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 ▲판스프링(화물자동차) 등에 대한 자동차검사 항목을 추가했으며, ㅇ 자동차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자동차 중 약 12.2%(3,398백대)는 2021년부터 신규로 도입된 검사항목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공단은 주행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 및 상대방 차량의 눈부심을 방지하기 위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