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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이슈 - 조폐공사,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확립 위해 노사 공동 협력 나서

문채있다 2024. 6.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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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이슈
조폐공사,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확립 위해 노사 공동 협력 나서ㅎ
- 갑질 근절과 직원 권익보호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 개최 
- 노사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의지 표명으로 사전 예방의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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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임직원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피해예방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련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노사의 실천의지가 담긴 공동 선언서를 채택해 공표했다.
 
선언서 주요 내용으로는 △직장 내 인권 훼손 및 괴롭힘 행위 금지 △관리자의 부당한 업무 및 사적용무 지시 금지 △직원 인권침해 요소 수시 점검 및 괴롭힘 예방활동 이행 △피해자 보호조치 실시 및 회복 프로그램 지원 △가해자 처벌 및 추가 피해방지 노력 등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조폐공사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노력하기로 했다. 
 
□ 조폐공사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충처리 제도 운영, 교육 실시 및 소통창구 운영 등 직원들 간의 활발한 의사전달을 통한 적극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홍락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직원 권리를 보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인사-보수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TF’를 발족 한 이후,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에 이어 이번 노사 공동 선언식 등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한국조폐공사 (등록일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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