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철도공사 공기업 이슈 한국철도, 교통약자 위한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개발 착수 - 역사 내 이동편의·안전확보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서비스 확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3년 12월까지 ‘교통약자를 위한 도시철도 역사 내 맞춤형 스마트 내비게이션’ 연구개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ㅇ 이번 연구는 ‘공공 혁신수요 기반 신기술 사업화’의 일환으로 정부 R&D사업 과제로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 철도역사 건물 안과 수도권전철 지하역사 안에서는 GPS 신호가 수신되지 않아 별도의 장비가 설치된 일부 구간에서만 내비게이션 길안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ㅇ 한국소비자원의 ‘지하철 장애인 편의시설 안전실태조사(2018)’에 따르면, 휠체어 장애인이 수도권전철 환승을 하려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