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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82

[공기업 이슈] 한국철도공사 공기업 뉴스 - 한국철도공사,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개선 방안 마련

- ‘先불편 해소 後제도 보완’ 등 국민 입장에서 미비점 우선 조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공공철도로서의 공익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은 그동안 교통약자의 철도이용편의를 위해 장애인 승하차 도우미서비스, 교통약자 우선 창구, 맞춤형 우대예약서비스, 청각장애인 수어서비스 등을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앱으로 손쉽게 승차권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맞춤형(전화) 우대예약서비스 자동가입 대상도 만65세로 확대했다. 최근 휠체어 없이 보조기구만 이용한 장애인 승객으로부터 휠체어석을 폐쇄적으로 운영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코레일은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 방향을 ..

알쓸신잡 2021.12.12

[공기업 이슈] 한국철도공사 공기업 뉴스 - 철도역사 내 유휴공간 ‘상생협력’ 공간으로 탈바꿈

- 한국철도, 용산·대전·부산역에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판매장 마련 한국철도(코레일)가 용산, 대전, 부산 등 KTX 정차역에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을 판매하는 상생협력매장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판매품목은 지역특산품, 업사이클링 제품, 위생용품(마스크), 수공예 악세사리 등 국민의 실생활에 밀접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좋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해온 한국철도는 이번 상생협력매장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코레일유통과 힘을 모았다. 한국철도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역 세 곳에 장소를 마련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참여업체 선정을 맡았다. 코레일유통은 매장 구축에 필요한 기반시설 등을 지원했다. 철도역 상생협력매장은 연말까지의 운..

알쓸신잡 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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