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부터 수출거래선 다변화·유동성 지원·공급망 안정화 집중 지원방안 시행 - 인수심사·보험금지급·채권관리 등 러시아 제재 대응 일괄지원체계 가동 ■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일(수)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세불안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피해기업 긴급 지원방안’을 시행한다. ○ 이번 대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수출·금융 제재와 공급망 교란 등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K-SURE는 이번 대책을 통해 러시아 또는 우크라이나 수출기업의 ▲수출 거래선 다변화와 ▲유동성 확보를 집중 지원하고, ▲수급 불안정 가능성이 높아진 주요 원자재의 수입 지원도 강화한다. ○ (유동성 확보 지원) 바이어의 수출대금 회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