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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이슈 한국무역보험공사 공기업 뉴스 - 무보, 역대급 무역보험 지원으로 수출 새 역사 도왔다

문채있다 2022. 1. 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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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中企 최대 지원실적 66.6조원 기록...사상 최대 수출실적 견인
- 창립 30주년, 수출 상승세 지속과 中企 혁신성장을 위한 총력지원 이어갈 것

한국무역보험공사지난해 중소·중견기업에 직전년 59.6조원 대비 11.7% 증가한 66.6조원의 역대 최대 규모를 지원하며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에 기여했다고 18일(화) 밝혔다.

○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심화되고 공급망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K-SURE는 中企를 포함한 전체 195.9조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하며 대한민국의 사상 최대 6,445억불 수출실적 달성과 무역순위 8위 도약에 주춧돌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 K-SURE는 中企 유동성공급 확대, 온라인 다이렉트보험 활성화, 기업들에 유용한 빅데이터 개방, 신산업 지원제도 신설 등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中企 66.6조원(직전년비 11.7%↑),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 진출 48.9조원(직전년비 9.2%↑), 12대 신산업* 20.2조원(직전년비 17.7%↑) 등 각 분야 역대 최대 공급규모로 수출지원의 강도를 높였다.

* 12대 신산업 : ①전기(자율)차, ②스마트선박, ③IoT가전, ④로봇, ⑤바이오헬스, ⑥항공(드론), ⑦프리미엄 소비재, ⑧에너지 신산업, ⑨첨단신소재, ⑩AR·VR, ⑪차세대 디스플레이, ⑫차세대 반도체


■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K-SURE는 ▲ESG기반 무역·투자를 선도하고 ▲수출 中企 혁신성장을 견인하며 ▲Total 수출지원 플랫폼구축을 통해 수출 상승 모멘텀 지속과 우리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한 총력 지원태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 (ESG기반 무역·투자 선도) 먼저, 수소·재생 에너지 등 유망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中企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운전자금 공급과 함께 원활한 원자재 조달 지원을 위한 수입보험을 활성화하여 우리 기업들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 (中企 혁신성장 견인)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 견인을 위한 지원규모는 67조원으로 지난해보다 더 늘릴 계획이다. 코로나19 지속으로 유동성 확보에 애로를 겪는 기업들을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만기 3년 이내의 중기(中期) 보증도 도입할 예정이다. 정부·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선정된 혁신·벤처기업 대상으로는 한도우대·보험료 할인 등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Total 수출지원 플랫폼 구축) 무역 디지털 전환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정보제공 플랫폼인 ‘K-SURE 리서치센터’를 통해 유용한 데이터들을 적극 개방하는 한편,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강화한다. 국외채권 회수 기능과 수출채권 회수대행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수출안전망 제공과 국부 유출 방지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지난해, 66년 무역 발자취에 사상 최대 수출실적 달성이라는 커다란 획을 긋는 데 무역보험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 “올해 창립 30주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아, 글로벌공급망 경쟁·변이바이러스 지속 확산·금리 인상 등 여전히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수출 상승세가 지속 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무역보험공사 (등록일 : 2022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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