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 최대 통신사 P4에 현지통화 금융 제공...1000억 원 상당 통신장비 공급 지원 - 대만, 노르웨이 등에도 현지화로 금융 지원...국내기업 수주 경쟁력 UP↑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폴란드 통신사 P4 Sp. z o.o. (이하 “P4”)에 1000억 원 상당의 폴란드 현지통화 금융을 제공해 국내기업의 통신장비 판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 P4는 가입자 수 1500만 명을 보유한 폴란드 최대 통신사업자로 무선통신과 번들서비스(결합상품) 부문에서 모두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K-SURE의 이번 지원을 통해 P4는 약 4억 6천만 즈워티(폴란드 통화·PLN, 한화 약 1000억 원)를 대출받아 국내기업이 공급하는 물품의 구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