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 지역문제 해결부터 소외계층 복지향상 프로그램까지 지역사회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한국농어촌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심사지표를 환경경영(E), 사회공헌(S), 윤리경영(G) 3개 영역으로 나누어 7개 분야, 25개 지표로 평가했다. 공사는‘행복충전활동’이라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만들어 농어촌 지역의 문제 해결과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취약계층의 결식이 우려됨에 따라 도시락,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