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태양광으로는 최대규모인 95MW 해창만수상태양광 - 다양한 지역사회 참여 ‘눈길’ 수상태양광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한국남동발전의 ‘해창만 수상태양광’이 지역사회 참여를 적극 이끌어내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모범적인 지역 상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달 20일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기업결합신고를 거쳐 지분 출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창만 수상태양광은 전남 고흥군 해창만에 95MW급 용량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사업이다. 올해 4월 말 착공해 건설 진행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 후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지역민이 적극적인 참여로 추진되고 있는 최초의 수상태양광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남 고흥군은 재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