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남동발전 공기업 이슈 - 남동발전,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재무개선 목표 달성 서약식 가져

[공기업 뉴스] 한국남동발전 공기업 이슈
남동발전,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재무개선 목표 달성 서약식 가져
- 손익예산 3,153억 원, 투자비 1,300억 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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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0일 경남 진주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본사 처장 및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무위기 극복을 위한 재무개선 목표 달성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남동발전은 재무개선의 주요 요인이 되는 손익예산과 투자비에서 각각 3,153억 원과 1,300억 원의 절감 목표 달성에 서약했다.
 
남동발전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재정 건전화 및 혁신계획 이행을 위해 올해 예산을 축소 편성했으며, 이번 서약식을 통해 재무개선 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 의지를 담고자 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공기업으로서의 안정적인 전력 생산뿐만 아니라 전기요금 인상 요인 최소화를 위해 금번 목표 달성 서약식과 동시에 에너지 효율화와 연계한 예산절감 10대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등 재무개선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남동발전 (등록일 : 202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