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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환경공단 공기업 이슈 - 한국환경공단,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로 탄소중립 실천 '박차'

문채있다 2022. 3.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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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탄소다이어트 확대 추진으로, 22년 약 559톤 탄소 감축 목표 수립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1년 ESG 경영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정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 하기 위해 ‘IT로 실천하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를 확대 추진했다.

 ○ 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선도기관으로서 지난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디지털 탄소다이어트 캠페인’ 등에 동참하며 IT 분야에서 약 478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했고, 올해는 81톤 추가 감축을 통해 약 559톤 탄소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공단은 ‘IT로 실천하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를 통해 △가상화 PC 확대(6톤) △물리서버의 공유기반 클라우드 구축(525톤) △종이 없는 스마트 보고체계 운영 △PC 절전프로그램 사용(23톤) △불 필요한 메일 삭제(5톤)을 5대 과제로 선정하여 ‘22년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예정이다.

 ○ 5대 과제에는 물리적 PC를 대신한 가상화PC 총 535대 운영, 신규·교체 서버 약 20대를 클라우드로 대체하여 구축하는 것과 페이퍼리스 보고가 포함되며, K-eco ESG 실천 강화를 위한 절전 프로그램 설치, 불필요한 메일 삭제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한국환경공단 안병옥 이사장은 “탄소중립 이행이 본격화되는 2022년, 한국환경공단이 대한민국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3,700여명의 전 임직원이 함께 탄소절감 생활화 실천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환경공단 (등록일 : 2022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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