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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24

[공기업 이슈] 한국전력공사 공기업 뉴스 - 한전, 해외 송전망 건설 및 운영사업 최초 진출 'UAE HVDC 해저송전망 사업' 계약 체결

- 4조 2천억원 규모의 송전망 건설•운영사업 국제경쟁 입찰로 수주 - 국내 건설사, 기자재 제작사 및 금융기관 참여를 통한 연대와 협력의 상생모델 구축 한국전력은 아랍에미레이트(UAE)의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와 국영에너지회사(TAQA)가 발주한 초고압 직류(HVDC) 해저 송전망 건설 및 운영사업에 대한 낙찰자로 선정, 22일 오후 2시(한국시간) 계약을 체결하였음. 동 프로젝트는 ADNOC의 해상유전시설에 지속가능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2개 구간 총 연장 259km에 달하는 해저 송전망을 건설한 후 이를 35년간 운영하는 사업임. 총 사업비는 약 4조 2천억원 규모이며, 발주처와 장기 송전계약 체결로 35년의 사업기간 동안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메가 프로젝트임. 한국전력은 세계..

알쓸신잡 2021.12.22

[공기업 이슈] 한국전력공사 공기업 뉴스 - 결국 한전 빚인데…정부, 연료비 급등에도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

내년 1분기(1~3월) 전기요금이 올 4분기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해 전력 생산 원가는 올랐지만, 물가 상승을 우려한 기획재정부의 입장이 관철된 것이다.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 체감도가 높은 공공요금을 쉽게 올릴 수 없다는 정무적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리한 요금 동결은 한국전력의 손실로 쌓이기 때문에 결국 국민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전은 20일 2022년 1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변동분을 kwh당 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1분기 전기요금에 반영되는 연료비를 kwh당 3원 낮췄다가 2~3분기에 동결, 4분기에 다시 3원을 올려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사실상 올해 내내 전기요금이 제자리걸음을 한 셈인데, 내년 1분기까지 요금이 묶..

알쓸신잡 2021.12.20

[공기업 이슈] 한국전력공사 공기업 뉴스 - 한전, 세계 스마트그리드 지수 '32위→41위' 추락

- 전년 대비 9계단 하락…프랑스 에네디스(Enedis) 1위 한국전력공사의 올해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지수가 하락했다. 한전은 전년 대비 전력망 스마트성이 떨어졌다. 북미를 기반으로 한 전력회사의 성과는 두드러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2021 스마트 그리드 지수'에서 4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9계단 내려왔다. 그만큼 전력망 스마트성이 떨어졌다는 얘기다. 다만 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력 공급 신뢰성과 고객 역량 강화·만족감 부문이 두드러졌다. 올해 조사는 37개 국가·시장에 걸쳐 총 86개의 유틸리티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올해 스마트 그리드 평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운 기간 동안 노력을 반영했다. 스마트 그리드 지수(SGI)는 △전력공급 △고객만족도 △데이터분석 △DE..

알쓸신잡 2021.11.28

[공기업 이슈] 한국전력공사 공기업 뉴스 - 한전, 3분기(누계) 영업손실 1조 1,298억원(연결기준, 잠정)

- 전기판매수익은 판매량이 증가(4.6%)했으나, 판매단가 하락으로 전년동기 대비 8,082억원 증가(1.9%)에 그침 - 연료비 및 전력구입비는 4조 7,266억원 증가(19.9%) 한국전력(사장 정승일) 3분기(누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조 2,824억원 감소한△1조 1,298억원을 시현하였음 이는 전력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은 1조 1,794억원이 증가한 반면, 연료비 및 구입전력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5조 4,618억원이 증가한 데 기인함 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 요인을 살펴보면, (전기판매수익) 제조업 평균가동률 증가* 등으로 전력판매량이 4.6% 증가한 반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연료비 조정요금 적용(△3원/kWh)으로 전기판매수익은..

알쓸신잡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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