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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74

[공기업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이슈 - 심평원, WHO 협력센터 지정 기념식 개최

-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및 탄소중립의 실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일 ㈜한마음에너지와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급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급 태양광 발전사업’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인근 법면, 유휴부지, 폐도로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국토교통부의 ‘에너지 자립도로 구축을 위한 고속도로 유휴부지 사업’ 등에 참여해 1단계 20MW, 2단계 10~20MW 등 3단계에 걸쳐 총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단계까..

알쓸신잡 2022.02.14

공기업 이슈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뉴스 - 한국수력원자력, 연료전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 확보 나선다

- 한수원-두산퓨얼셀,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인산형연료전지(PAFC)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 확보에 나선다. 한수원과 두산퓨얼셀은 20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연료전지 운영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한수원은 현재 총 15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연료전지 사업자다. 현재까지는 주기기 제작사에서 주기기 운전,정비를 수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이 연료전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을 갖추게 되면, 연료전지 발전사업자 최초로 연료전지 사업 전주기에 걸친 사업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알쓸신잡 2022.01.23

공기업 이슈 에너지공기업(한전, 가스공사, 한수원) 공기업 뉴스 - 자원공기업 이어 에너지공기업도...새정부 부담 가중되나

- 한전·가스공사, 오는 2분기부터 요금 인상 예고 - 한수원, 탈원전 기조에서 회귀…원전 필요성 피력 - 대선 직후로 과업 몰려…차기 정부 책임감 높아져 오는 4월 대선 이후 공공요금 줄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차기 정부에 부담을 떠넘기는 모습이라며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은 오는 2분기부터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올리기로 발표한 상태이고, 탈원전 정책에 앞장섰던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탈원전 기조에서 회귀함으로써 종전 입장을 번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물가인상 우려에 요금 인상을 한 차례 유보했으나, 일주일 만에 결정을 뒤집어 인상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킬로..

알쓸신잡 2022.01.06

공기업 이슈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뉴스 - 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

-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 분야 계약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의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한수원이 JSC ASE社의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다. 이후 양측은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2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다만, 이 일정은 협상 경과와 사업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는 물론,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원전 산업계는 국내 및 UAE 바라카..

알쓸신잡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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