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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70

[공기업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이슈 - 한국수력원자력, 체코신규원전사업 ‘팀코리아 공동협력 협의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체코신규원전사업 ‘팀코리아 공동협력 협의회’ 개최 - 체코 신규원전 수주 위한 전략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이 7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체코 신규원전사업 수주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한 ‘팀코리아 공동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체코 신규원전사업 입찰 개시에 따라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팀코리아 각 사 대표들이 참여해 입찰 개시에 따른 수주 경쟁력 확보 방안 및 수주전략 등을 논의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유럽 내 에너지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원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체코를 시작으로 유럽 진출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지난달 체코를 방문해 그간 우리 노력에 대한 체코의..

알쓸신잡 2022.04.13

[공기업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이슈 - 한국수력원자력,‘갑질 NO, 소통 YES’ 성숙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

한국수력원자력,‘갑질 NO, 소통 YES’ 성숙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박차 한국수력원자력은 사내 직원간·사외 협력사와 이해관계자에 대한 갑질을 근절하고,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31일 인재개발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易地思之 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은 그동안 노·경·협력사 공동 서약식, 갑질근절 캠페인, 외부전문가 초청 특강, 갑질근절 이러닝 영상 제작·배포 등 갑질없는 공정하고 상호존중하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더해 이번에 처음 시행된 교육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갑질사례를 고전 등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직원 자신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알쓸신잡 2022.04.12

[공기업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이슈 -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그린뉴딜 사업 공동개발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그린뉴딜 사업 공동개발 MOU 체결 - 공적재원 조달로 그린뉴딜 사업 추진 가속화 기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31일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그린뉴딜 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성장금융은 협약에 따라 국내 그린뉴딜* 사업의 공동개발 및 투자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앞으로 수소에너지기술, 연료전지 사업 및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공동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 그린뉴딜 :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등 산업문명의 위기에 맞서 저탄소·친환경 경제로 도약하고 탄소중립(Net-Zero)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정책 두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후변화..

알쓸신잡 2022.04.12

[공기업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이슈 - 한국수력원자력,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 나선다

- 한수원-코하이젠, 수소융복합사업 개발 등 협력하기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소 공급 전문기업인 코하이젠과 손잡고 수소 전주기 인프라 구축을 위해 연료전지 발전사업 중심인 기존 수소사업에 대한 밸류체인 다변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지난 18일 서울 코하이젠 본사에서 ‘경쟁력 있는 수소에너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산업은 크게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충전, 활용 단계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한수원은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통한 수소의 ‘활용’에 집중해 왔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 ‘충전’ 분야로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연료전지 등 청정 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및 공급, 코하이젠은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는 수소공급 인프라 구축 ..

알쓸신잡 2022.03.28

[공기업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이슈 - 체코 신규원전사업 입찰 개시, 한수원 사업수주에 총력

- 체코전력공사 지난 17일 공식 입찰절차 개시, 한수원 등 3개사 입찰참여 초청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지 시간 17일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본입찰이 개시되었으며, 한수원이 체코 신규원전사업의 안보평가를 통과하고 발주사로부터 입찰안내서를 접수 받아 본입찰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는 지난해 안보상의 위험을 이유로 러시아의 로사톰과 중국의 CGN을 체코 신규원전사업 입찰에서 전격 배제하고, 한수원, WEC(미국), EDF(프랑스) 3개 공급사를 대상으로 안보평가를 실시한 후 평가를 통과한 공급사에 한해 입찰참여를 허용한다는 ‘2단계 입찰절차’를 발표하였다. 체코 정부와 신규원전사업 발주사인 체코전력공사는 이러한 절차에 따라 지난해 3개 공급사에 대한 안보평가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1월말 안보..

알쓸신잡 2022.03.26

[공기업 뉴스] 한국중부발전 공기업 이슈 - 신규양수 3개소 건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동시 통과’

- 영동·홍천·포천 신규양수발전소 건설 사업 탄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추진 중인 영동·홍천·포천 신규양수 건설 사업이 21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동시에 통과했다. 한수원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년 12월)에 따라 전국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자체 자율유치 공모를 통해 2019년 6월 신규양수 건설지역 3곳을 선정했다. 이후 3곳에 대한 예비설계를 수행했고, 지난해 5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가 시작됐다. 평가결과 3곳 모두 정책적, 경제적 면에서 ‘사업 타당성 있음’으로 평가됐고, 이를 기반으로 영동·홍천·포천 신규양수 건설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한수원은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충북 영동군에 2030년까지 500㎿급, 강원도 ..

알쓸신잡 2022.03.02

[공기업 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이슈 - 심평원, WHO 협력센터 지정 기념식 개최

-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 및 탄소중립의 실천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0일 ㈜한마음에너지와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급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급 태양광 발전사업’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인근 법면, 유휴부지, 폐도로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국토교통부의 ‘에너지 자립도로 구축을 위한 고속도로 유휴부지 사업’ 등에 참여해 1단계 20MW, 2단계 10~20MW 등 3단계에 걸쳐 총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3단계까..

알쓸신잡 2022.02.14

공기업 이슈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뉴스 - 한국수력원자력, 연료전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 확보 나선다

- 한수원-두산퓨얼셀,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인산형연료전지(PAFC)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 확보에 나선다. 한수원과 두산퓨얼셀은 20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 및 사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연료전지 운전,정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연료전지 운영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한수원은 현재 총 150MW 규모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연료전지 사업자다. 현재까지는 주기기 제작사에서 주기기 운전,정비를 수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이 연료전지 주기기 운전,정비 역량을 갖추게 되면, 연료전지 발전사업자 최초로 연료전지 사업 전주기에 걸친 사업역량을 확보하게 된다..

알쓸신잡 2022.01.23

공기업 이슈 에너지공기업(한전, 가스공사, 한수원) 공기업 뉴스 - 자원공기업 이어 에너지공기업도...새정부 부담 가중되나

- 한전·가스공사, 오는 2분기부터 요금 인상 예고 - 한수원, 탈원전 기조에서 회귀…원전 필요성 피력 - 대선 직후로 과업 몰려…차기 정부 책임감 높아져 오는 4월 대선 이후 공공요금 줄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차기 정부에 부담을 떠넘기는 모습이라며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은 오는 2분기부터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올리기로 발표한 상태이고, 탈원전 정책에 앞장섰던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탈원전 기조에서 회귀함으로써 종전 입장을 번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물가인상 우려에 요금 인상을 한 차례 유보했으나, 일주일 만에 결정을 뒤집어 인상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킬로..

알쓸신잡 2022.01.06

공기업 이슈 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 뉴스 - 한국수력원자력,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

-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 분야 계약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이 러시아 JSC ASE社가 건설하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4개호기의 터빈건물 등 2차측 건설사업 계약 체결을 위한 단독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한수원이 JSC ASE社의 유일한 계약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의미다. 이후 양측은 가격과 계약 주요조건에 대해 2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후 각각 내부 승인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다만, 이 일정은 협상 경과와 사업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한수원이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측 건설사업 계약을 수주하면 국내 원전 건설사는 물론, 국내 원전 기자재 공급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원전 산업계는 국내 및 UAE 바라카..

알쓸신잡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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