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남동발전 공기업 이슈 한국남동발전, 8년째 소외계층 평생학습 지원을 이어가 - 지역 야학시설에 교육에너지나눔 실천으로 배움의 등불을 켜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8일 지역 야학시설인 진주향토시민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주향토시민학교는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기타의 사유로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 새터민 등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을 교육하는 시설로 지난 2015년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정부지원금이 중단되어 폐교 위기에 처했으나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학생들이 배움을 포기하지 않도록 한국남동발전에서 8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1986년 개교 이후 현재까지 864명의 검정고시 합격생, 143명의 대학 졸업생 등 총 1,250명의 학생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