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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5

공기업 이슈 에너지공기업(한전, 가스공사, 한수원) 공기업 뉴스 - 자원공기업 이어 에너지공기업도...새정부 부담 가중되나

- 한전·가스공사, 오는 2분기부터 요금 인상 예고 - 한수원, 탈원전 기조에서 회귀…원전 필요성 피력 - 대선 직후로 과업 몰려…차기 정부 책임감 높아져 오는 4월 대선 이후 공공요금 줄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업계에서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차기 정부에 부담을 떠넘기는 모습이라며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은 오는 2분기부터 전기와 가스 요금을 올리기로 발표한 상태이고, 탈원전 정책에 앞장섰던 한국수력원자력은 기존 탈원전 기조에서 회귀함으로써 종전 입장을 번복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물가인상 우려에 요금 인상을 한 차례 유보했으나, 일주일 만에 결정을 뒤집어 인상안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오는 4월과 10월 두 번에 걸쳐 킬로..

알쓸신잡 2022.01.06

공기업 이슈 한국가스공사 공기업 뉴스 - 가스公,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 분산 조정...국민 부담 고려

- 27일 이사회서 2022년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 조정안 의결 - 내년 2분기부터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 정상화 시작 □ 한국가스공사는 원료비 연동제 시행지침에 따라 12월 27일 2022년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천연가스공급규정 개정안 별표 2 요금표(신설) : 주9. 2022년(‘22.5월부터 ’23.4월까지)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는 5월 1.23원/MJ, 7월 1.90원/MJ, 10월 2.30원/MJ을 적용 ○ 이번 조정으로 가스공사는 ‘22.5월~‘23.4월간 적용되는 2022년 민수용 원료비 정산단가를 3회에 걸쳐 단계적으로 2.3원/MJ 조정할 예정이다.(현행 0원 → ‘22.5~6월 1.23원, 7~9월 1.90원, 10월 2.30원) ※ 가스요금 14..

알쓸신잡 2021.12.29

[공기업 이슈] 한국가스공사 공기업 뉴스 - Moody’s, 가스공사에 7년 연속 국내최고 신용등급(Aa2) 유지

- 수소사업 선도 역할 수행 기대 한국가스공사가 국제 신용평가기관 Moody’s로부터 국내 최고 장기신용등급 ‘Aa2’(국가등급과 동일)를 7년 연속 유지하며 국내 에너지 산업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가스공사가 이와 같은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스 산업 내 주도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비전 2030 선포를 통해 수소 전문 플랫폼 기업으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역량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Moody’s로부터 독자신용등급 Baa3를 유지했다. Moody’s는 전 세계적으로 LNG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가스공사가 도시가스 원료비 연동제 개정 및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으로 평..

알쓸신잡 2021.11.29

[공기업 이슈] 한국가스공사 공기업 뉴스 - 가스공사, 세계 최초 LNG 냉열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잰걸음

- 가스공사-KT, LNG 냉열 활용 데이터센터 사업 개발 업무협약 체결 - 냉열 에너지로 연간 60% 전력 소비 절감·이산화탄소 감축으로 탄소 ZERO 견인 한국가스공사는 11월 1일 KT와 ‘LNG 냉열활용 사업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KT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승 가스공사 부사장, 신수정 KT 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양사는 △LNG 냉열 활용 데이터센터 사업성 검토, △기술 안전성 검증, △국내외 사업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데이터센터는 IT 서버를 일정한 공간에 모아서 통합 운영·관리하는 시설로, 운영 시 많은 열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냉각하는 데 데이터센터 사용 전력의 약..

알쓸신잡 2021.11.24

[공기업 이슈] 한국가스공사 공기업 뉴스 - 가스公, 2022년부터 모잠비크에서 LNG 생산·수출 돌입!

- Coral South 사업에 투입될 FLNG 건조·출항 준비 완료 한국가스공사가 모잠비크 Area4 광구*의 최초 상업화 프로젝트인 ‘코랄 사우스(Coral South)’ 사업에 투입될 ‘해상 부유식 액화설비(FLNG)’ 건조를 마무리하고 출항 준비를 마쳤다. • 모잠비크 Area4 광구 참여사는 가스공사, Exxonmobil, Eni, CNODC, Galp, ENH로 Eni가 각 참여사를 대표해 Coral South 사업 운영사 역할 수행 • Eni는 2006년부터 모잠비크 탐사 광구에 참여해 2011년~2014년 사이에 Rovuma, Coral, Mamba, Agula 광구에서 약 85Tcf의 가스를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천연가스 자원 발견 가스공사는 11월 15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문재인..

알쓸신잡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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