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23일 티스토리 개설 후 8월에 광고 플랫폼이 모두 활성화됐다. 하나의 계정을 사용하며 선택적으로 애드센스, 데이블, 애드핏만 사용한다. 저품질도 왔었고, 광고 제한도 있었지만 큰 위기 없이 나름 괜찮게 운영 중이다. ‘누군가 내 글을 읽어주면 좋겠다’ 이런 순수한 뜻은 애초에 없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에 시작한 블로그다. 광고 정지, 피하고 싶다. 그렇기에 무효 트래픽 비중에 예민하다. 블로그를 한다는 말을 웬만하면 안 한다. 하는 걸 알아도 블로그 주소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에 구독도 신중하다. 수면 위의 백조처럼 도도해 보일 망정 물 밑에서 끊임없이 다리를 젓는 백조처럼 블로그 방향성을 잡고 운영하려고 노력한다. yeejooho 티스토리에 유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