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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84

[공기업 뉴스] 도로교통공단 공기업 이슈 -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하니... 사망자 76% 줄었다

-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 진행한 277개소, 사망자 75.6%, 사고건수 33.2% 감소 - 도로교통공단 빅데이터로 위험 도로 판단, 맞춤형 개선 추진... 효과 극대화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진행한 전국 국도 및 시·군도 277개소의 개선 전 3년과 개선 후 1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수는 약 75.6%, 사고건수는 약 33.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인명피해 등 교통사고 심각도가 높은 곳을 선정, 사고요인 분석을 통해 맞춤형 도로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도로교통공단,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도로환경개선에 연간 약 350억원의 국비가 투입되고 있다. ..

알쓸신잡 2022.03.06

도로교통공단 공기업 뉴스 공기업 이슈 -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시작, 서부·대전운전면허시험장 시범운영

- 국내 최초 공신력 있는 모바일 신분증…관공서, 은행 등 사용 가능 -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대전운전면허시험장 시범운영 실시 도로교통공단은 27일(목)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신력 있는 국가신분증 중 온·오프라인 통합사용이 가능한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이다. 이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하여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급 받을 수 있다. 「IC카드 발급」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기능이 있는 IC운전면허증으로 교체 발급받아, 해당 실물 운전면허증이 유효한 경우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현장 QR 발급」은 개인..

알쓸신잡 2022.01.30

[공기업 이슈] 도로교통공단 공기업 뉴스 - 도로교통공단,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 결과 발표

-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 27위,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 31위 -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 비율 38.9%로 OECD 회원국 최하위...보행안전 대책 시급 도로교통공단은 국가별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하여 「OECD 회원국 교통사고 비교(2021년판)」보고서를 발표했다. 2019년* OECD 36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6.5명으로 27위, 자동차 1만대 당 사망자는 1.2명으로 31위를 기록했다. (*OECD 회원국별 자료 수집으로 인해 통계 분석에 2년 정도의 차이 발생) 인구 10만 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7.3명(29위), 자동차 1만 대 당 사망자 1.4명(31위)을 기록한 2018년 보다는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OECD 회원국 평균에는 못 미치는 ..

알쓸신잡 2021.12.18

[공기업 이슈] 도로교통공단 공기업 뉴스 -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 가능 국가 54개국으로 확대

- 수소 경제 발전 및 육성 위해 3자간 업무협약 체결 - 신시장 개척·생산 인프라 구축·수소전문기업 맞춤형 지원 등 다각적 협력 도로교통공단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운전면허 정보를 영문으로 표기해 대한민국 면허증만으로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한 ‘영문 운전면허증’의 사용 가능 국가가 총 54개국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영문 운전면허증은 공단과 경찰청이 국민 편의를 위해 2019년 9월부터 발급을 시작했으며 별도의 번역공증서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해외에서 운전할 수 있다는 장점에 올해 10월까지 누적 발급건수 228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해까지는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37개 국가에서 운전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가능 국가가 총 54개국으로 확대됐다. 이전에는 영문 운전면허증 사용이 가능했으나 올..

알쓸신잡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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