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이슈 농어촌 버스정류장이 ‘똑똑한 친환경 쉼터’로 변신 - 동서발전, 울산·여수·동해 농어촌 지역에 ‘스마트 버스정류장’ 조성 - 태양광으로 전기 생산…냉난방, CCTV, 비상벨 등 주민 편의·안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주)가 농어촌지역 버스정류장에 태양광을 활용해 냉난방, 와이파이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는 친환경 쉼터를 조성한다. 동서발전은 16일(월) 오후 2시 울산상업고등학교(울주군 범서읍 소재) 인근에서 ‘울주군 스마트 버스정류장’ 준공식을 열었다. 준공행사에는 강윤구 울주군 부군수,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울주군·범서읍 이장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외벽에 태양광 패널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