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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예금보험공사 공기업 이슈 - 예보, 2022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 발간

문채있다 2023. 4.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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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예금보험공사 공기업 이슈
예보, 2022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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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목 : 예보, 2022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 발간

2. 내 용 :

예금보험공사는 2023년 3월말, 「2022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ㅇ 본 백서에서는 특별계정의 설치경과, 저축은행 구조조정 현황, 자금의 조성 및 지원내역 뿐 아니라, 지원 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노력 및 부실책임조사까지의 모든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 예금보험공사는 ’11년 이후 발생한 31개 부실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특별계정을 통해 27.2조원의 자금을 조성하여 지원하였고,

ㅇ 회수자금 및 특별계정 보험료 등으로 총 18.7조원을 상환하여 ’22년말 특별계정 잔여부채는 8.5조원입니다.

□ ‘22년도에는 비대면·비접촉 신기술을 활용한 파산재단 자산매각정보를 디지털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하여 매각효율성을 제고하고,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드론 및 VR기술을 활용한 현장답사 홍보영상 제작 및 매각정보를 담은 “투자노트” 제작 및 홈페이지 게시 등

ㅇ 매각주관사 Pool 신규 수립, 이해관계자가 납득할 수 있는 협의도출 회수방식 도입 등 새로운 매각방안모색 노력을 추진하였습니다.

□ 또한, 서민・취약계층을 중심*으로 1만1천여명에 대하여 채무조정을 실시함으로써,

* 미취업 청년감면 확대, 영세자영업자를 사회소외계층 범위에 포함, 코로나19 피해 채무자 한시적 추가감면 기한 연장 등

ㅇ 회수가 어려웠던 장기 연체채권을 현실에 맞게 효율적으로 회수하면서도 채무자들에게는 경제적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 이외에도, 가계·기업의 채무상환능력 저하와 부동산 PF 부실에 따른 잠재리스크 요인별 영향이 큰 저축은행을 선별하여 밀착감시를 실시하는 등 부실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등의 추가 부실을 방지하기 위한 사전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금번 발간된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금융회사종합정보-자료실-정기발간자료)를 통해 열람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예금보험공사 (등록일 : 2023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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