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이슈 농사도 짓고 전력도 생산하고…영농형 태양광 준공 - 울산 울주군 농지 3곳에 300kW 설치…발전 수익으로 농민 복지 증진 한국동서발전(주)는 농사를 지으면서 전력을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준공했다고 20일(금)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논밭에 높이 4미터 정도의 지지대를 세우고 간격을 띄워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식. 설비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전력을 생산하고, 설비 하부에선 그대로 농사를 짓는다. 동서발전은 20일 오전 11시 울주군 두서면 구량리에 준공한 영농형 태양광(1호) 설비 하부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이유석 울주군 경제산업국장, 최창우 송정마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