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 국적항공사 CEO 초청, 포스트코로나 국제선 정상화 협력방안 논의 - 윤형중 사장, "철저한 안전·방역관리, 선제적 대응으로 포스트코로나 앞당겨야" - LCC 사장단, "국제선 수요 회복 위해 입국 일원화 해제 등 조속한 조치 필요" 한국공항공사는 1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7개 국적 LCC항공사 CEO를 초청해 국제선 운항의 조기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을 포함해 7개 국적 항공사 CEO와 임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특별입국절차 완화에 따른 국제선 노선 재개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선 운항의 조속한 재개와 항공 수요 회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