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급 직원 80여명의 열띤 토론을 통해 분야별 ‘프로세스 및 사업모델 혁신방안’ 도출 한국석유공사는 25일 본사에서 「프로세스 및 사업모델 혁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김동섭 사장 부임 이후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탄소중립 기업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석유공사는 ‘국가 에너지 안보 수호’라는 기존 미션에 더해, ‘탄소제로’로 대변되는 에너지 환경변화에 발맞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사업전략 재정립을 포함한 대대적인 내부 개편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혁신토론회는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사업모델 혁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이라는 두 가지 대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