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통해 저탄소 생활문화 실천 앞장 한국남부발전(주)이 임직원들의 저탄소 생활문화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 인식 제고를 위한 제도 도입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1월까지 1년간 ‘KOSPO 탄소포인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OSPO 탄소포인트 제도’는 남부발전이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생활 속 탄소중립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부 탄소포인트제의 포인트와 ▲저탄소 생활실천 노력 포인트를 합산해 참여직원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장려하는 제도이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포인트제(cpoint.or.kr)는 200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전기·수도·도시가스 등 가정 내 사용하는 에너지를 과거와 현재 사용량 비교를 통해 절감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