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비개선, 운영개선, 기술개발로 미세먼지 99% 제거, 석탄화력의 한계와 제약 극복 한국남동발전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석탄화력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국내 석탄화력 중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로 석탄발전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하고 있지만, 천연가스 복합발전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다. 이에 남동발전은 석탄화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석탄화력의 환경설비 개선, 운영방법 개선, 신기술 개발 등 3가지 방향으로 환경체질 개선을 진행해 가시적 성과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해당 과정의 첫 번째인 설비개선은 영흥발전본부 1, 2호기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환경설비를 최신식 설비로 도입하는 것이다. 올해 11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