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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기업 이슈 - 한국자활복지개발원,‘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문채있다 2023. 11.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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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기업 이슈
한국자활복지개발원,‘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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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10월 12일 목요일, 하나은행 대회의실에서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노숙인 등의 자활, 자립을 지원하고자 2019년부터 시작하여 사업수행 5년 차가 되는「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의 성과를 돌아보고, 노숙인 맞춤형 자활사업 활성화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공론의 장으로 개 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는 정규형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 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근거기반 평가와 참여자 특성에 따른 다차원적 분석으로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사례 발표에서는 서울특별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방동환 팀 장과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정기진 사회복지사가 서울지역과 비서울지역 을 구분하여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운영사례를 발표하였다. 주제.사례발표 후에는 이태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삶의질연구센터장을 좌 장으로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과 노숙인 자활복지정책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현장, 학계, 공공분야 등 다양한 전문 분야 의견을 개진했다.

※ 토론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임덕영 부연구위원, 대전광역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김 의곤 센터장, 열링여성센터 서정화 센터장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노숙인 들의 자립을 위해서는 일자리와 사회서비스의 통합적 제공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이 더욱 발전적으로 확대 되길을 기대하고, 나아가 노숙 복지사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2019년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기초생활수급 자 등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탈빈곤 자활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등록일 : 2023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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