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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기업 이슈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3년 찾아가는 광주.전라지역 자활정책포럼’성황리 마쳐


문채있다 2023. 9.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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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기업 이슈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3년 찾아가는 광주.전라지역 자활정책포럼’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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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8월 24일, 전남여성가족 재단에서 광주.전라권역(광주, 전남, 전북) 광역자활센터 및 지역자활센터 협회와 함께 '2023 찾아가는 광주.전라지역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23.4.개최), 대전(`23.6. 개최), 부산(‘23.7. 개최) 이어 네 번째로 진행한 지역자활정책포럼으로써 전라권 자활센터 종사자, 지자체 자활담당자 및 자활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지역 자 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 기조발제를 맡은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김정원 교수는, 농촌지역 자활사업 현황 진단을 바탕으로, 경제적 자활 중심에서 정서적.사회적 자활로 정책목표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자활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안하였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전라권역 도농복합형, 농촌형 지역자활센터의 공공연계사업 운영사례와 이에 따른 농어촌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이 제시되었다. (※사례발표 : 김진왕 전북완주지역자활센터장, 위수미 전남장흥지역자활센터장)

2부 종합토론에서는 목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주재 교수를 좌 장으로 ▲농어촌지역 자활사업 성과 및 목표의 재정립 ▲농어촌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사업 연계 방안 ▲지역문제 해결 을 위한 농어촌 지역자활센터의 기능과 역할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 토론 : 백학영 강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경진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운영위 원장, 박기문 광주광역자활센터장)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포럼의 내용이 농어촌 지역 자활사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데 좋은 시사점을 주었다”며 “앞 으로도 개발원은 자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농어촌 지역의 특성과 잠재 력을 반영한 자활일자리 사업 발굴과 지원, 성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등록일 : 2023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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