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산업단지공단 공기업 이슈
G밸리도 '에너지 다이어트 10' 동참한다
- 산단공․G밸리 기업인단체, 산업단지 에너지 사용 절감 힘 모으기로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 서울지역본부,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회장 이계우),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자율형 MC**가 산업단지 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 동참을 위한「에너지 다이어트 10」결의 대회를 17일 G밸리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개최했다.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설립목적) G밸리 입주기업 간의 친목과 협동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생간과 수출을 증대시켜 회원 기업체의 공동이익은 물론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
(회 원 사) G밸리 입주기업(대표) 1,050여개사 가입
(역 사) 52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단체(1970년 3월 한국수출산업공단 입주기업체 대표자협의회 결성, 1983, 2016, 2020년 단체 명칭 변경)
*자율형 MC (미니클러스터, Mini-Cluster)
(미니클러스터(MC)) 산업단지 내 기업을 중심으로 대학·연구소 및 지원기관이 지식, 정보 및 기술을 교류·연계하는 산학연협의체(2005년부터 운영)
(자율형MC) 정부(산업부)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MC를 고도화 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와 능동적 협업을 위해 운영 주체를 기존의 산단공에서 개별 기업으로 변경한 자율형MC를 2021년 새로이 출범시킴
(서울산단 구성현황) G밸리를 중심으로 총 6개 자율형MC가 구성되어 있으며, 산학연 전문가 389명이 참여 중 (전국 79개 자율형MC가 운영 중)
□ 이날 참석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기업인 단체들은 에너지 다소비 지역인 산업단지의 에너지 사용 10% 절감을 위해 △자발적 에너지 10% 이상 절감 △에너지 절약 5대 실천 강령 준수 △산업단지 내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 등 실천의지를 다짐하였다.
ㅇ 겨울철 에너지 절약 5대 실천 강령은 ▲건물 난방온도 제한(18℃→17℃) ▲겨울철 전력피크 시간대(9:00~10:00, 16:00~17:00) 난방기 순차운휴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금지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경관 조명 소등 ▲업무시간 1/3이상, 비업무시간 및 전력피크 시간대 실내조명 1/2 이상 소등이다.
□ 이행만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은“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를 통해 에너지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G밸리 입주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동절기 에너지 절감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계우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서울 회장도 “에너지 절감을 위해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동참하고 실천 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회원사 및 G밸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등록일 : 20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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