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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남부발전 공기업 이슈 - 한국남부발전, ESG경영 확산 위한 조직문화 혁신 나선다

문채있다 2022. 3.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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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hange KOSPO 조직문화 혁신」통해 ESG경영 확산 추진
- 입사 10년 차 미만 젊은 혁신리더 활용 역멘토링 등 체질 개선 나서

한국남부발전(주)이 ESG경영 확산의 일환으로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선결과제 해결에 나선다.

□ 남부발전은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경영진 주재로 본사 및 전 사업소 직원이 화상회의로 참여한 가운데 ‘2022 Change KOSPO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남부발전은 汎 KOSPO를 아우르는 ESG경영 확산의 선결과제는 ESG경영을 지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인식하에 ‘2022 Change KOSPO 조직문화 혁신’을 시작했다.

□ 이에 남부발전은 ▲“제대로 듣겠습니다”(직원·협력사 토론회 개최 등) ▲“책임지고 바꾸겠습니다”(과제 개선 책임제 등) ▲“겸손히 배우겠습니다”(전문가 특강 등)의 3가지 주제로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 이를 위해, 남부발전은 입사 10년 차 미만의 젊은 혁신리더 21명을 새로 선발해 주도적인 역할을 맡길 예정이며, 특히 경영진과 역멘토링 및 조직문화 개선 해커톤 등을 추진해 상향식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 또한, 협력사에 대한 심층 면담, 주기적인 조직문화 진단 조사와 전문가 자문 등을 시행해 현장의 사례 중심으로 밀도 있게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남부발전은 향후 조직문화 개선사항을 도출해, ▲개인태도 ▲업무태도 ▲국민과 협력사 관점 등 3개 유형으로 구분해 지속해서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 이상대 기획관리본부장은 “좋은 기업문화는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원천이며 그 바탕은 ESG의 가치로부터 비롯되어야 한다”라며, “ESG경영 확산을 위해 남부발전은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남부발전은 ‘친환경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작년 5월 발전사 최초로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경영전략 수립과 함께 국내 20개 출자회사와 공동 실천을 선언하는 등 ESG 경영 선도와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 한국남부발전



출처 : 한국남부발전 (등록일 : 2022년 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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