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5본부 체제로 조직개편 단행
- 뉴노멀 시대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새 단장
○ iH(인천도시공사)는 지난 28일 뉴노멀 시대의 전략적 대응과 기능 전문화를 위한 재배치로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구축을 위해 기존 4본부에서 5본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 (당초) 1사장 1감사 4본부 2센터 5실 3단 10처 1부센터 45부
(개편) 1사장 1감사 5본부 3센터 5실 3단 8처 1부센터 1소 47부 (증 1본부 2부)
○ iH는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대내외 경영환경에 전략적 대응, ▲글로벌 수준의 사회적 가치 실현, ▲정부 및 市 정책사업의 안정적 추진 등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을 추진했다.
○ 이번 개편에서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존 4개 본부에서 5개 본부로 1개 본부를 확대하면서‘자산관리본부’를 신설한 것이다.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마케팅과 금융사업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자산관리본부가 신설되었다.
○ 신설된 자산관리본부에는 마케팅센터와 AMC사업단을 배치했다. 기존의 판매사업 기능과 자산관리 기능을 통합한 마케팅 센터와 도시개발공사 최초 AMC 겸영인가를 받은 AMC 사업단을 확대 개편하여 사업초기 최적의 사업구도 및 新 사업모델 발굴 등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市 및 정부정책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재생・건축본부는 주거사업본부와 재생사업본부로 각각 분리하여 공공주도 3080+ 정부정책 사업과 검단 신도시 내 주택공급 등 신규 주택사업을 적기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공공주도 3080+ 정부정책 사업 : 굴포천,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 신규 주택사업 : 검단AA10-1, 검단A3, B1, 계양A14, 영종A3, 송도RC3 등
○ 또한 검단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구월2 공공주택지구 등의 개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개발본부의 명칭을 스마트도시사업본부로 변경했다. 해당 본부는 17개 사업 약 20조의 도시개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 인천의 도시공간을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시민체감형 스마트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 검단 신도시
․ 스마트도시 리빙랩 사업 - 주민 전용 앱‘네스트 e-음’서비스 제공
․ 에너지 자족 시범단지 휴먼에너지타운 조성
․ 4차 산업혁명 성장지원 클러스터 스마트 위드업 조성 등
○ 이 외에도 iH는 미래도시연구소를 신설하여 ▲사업과 연계한 인천 맞춤형 정책지원, ▲미래 경영기반 지원 및 신사업 구상, ▲핵심 사업지원 및 미래 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iH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기반 싱크 탱크로서의 첫 걸음을 뗄 계획이다.
○ iH 이승우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여 글로벌 수준의 최고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도시공사 (등록일 : 2022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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