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서울교통공사 공기업 이슈
서울교통공사, 배터리 화재 대응 위해 주요 역사 35곳에 냉각수조 시범 도입
- 공사, 배터리 화재 초기 대응력 강화 위해 주요 혼잡 10개 역 대상으로 냉각수조 배치
- '26년에는 25개 역에 추가 도입…운영 성과 피드백을 반영해 점진적 확대 예정
- 냉각수조 배치 함께 필수 보호장비(방열장갑, 집게) 지금으로 현장 대응 안전성 강화

공기업 뉴스 / 공기업 이슈는 매일 06시와 22시, 하루에 2번 발행됩니다. 조금이라도 유익하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최근 증가하는 배터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동식 냉각수조를 제작·구매하고, 주요 혼잡 역을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10개 역사에 우선 배치하고, 내년에는 25개 역사에 추가 배치한다.
■ 이번에 도입되는 냉각수조에는 바퀴가 부착되어 있어 역사 내 대합실, 승강장 등 모든 공간에서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공사는 이동이 편리한 냉각수조 도입으로 배터리 화재 확산 방지와 초기 진화에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동식 냉각수조의 규격은 가로 440mm, 세로 294mm, 높이 590mm이다.
■ 공사는 올해 안으로 인명 피해 가능성이 높은 주요 혼잡 역 10곳에 우선 배치하고, 내년에는 25개 역에 차례로 배치할 예정이다.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 검증을 거친 뒤, 27년부터는 주요 역을 시작으로 일반 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연도별 냉각수조 배치 계획
2025년(10개) : 서울1, 시청1, 시청2, 신도림, 합정, 잠실2, 사당2, 강남, 홍대입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4
2026년(25개) : 동묘앞1, 종각1, 신설동1, 선릉, 을지로입구, 왕십리2, 삼성, 신림, 구로디지털단지, 교대2, 역삼, 연신내3, 고속터미널3, 종로3가3, 혜화, 명동, 충무로, 까치산, 여의도, 광화문, 공덕, ,천호, 이태원, 건대입구7, 가산디지털단지
■ 한편, 공사는 화재 현장에서 직원의 부상 예방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방열 장갑과 화재용 집게를 전 역사에 지급하고 있다. 해당 장비는 고열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배터리나 연소 잔여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보호장비로, 직원들의 현장 대응 안전성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배터리 화재는 예측하기 어려워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동식 냉각수조는 배터리 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이동식 냉각수조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서울교통공사 (등록일 : 2025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