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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이슈 - 조폐공사, 순간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Moments) 유리공예전으로 한일 문화교류

문채있다 2024. 6. 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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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이슈
조폐공사, '순간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Moments)' 유리공예전으로 한일 문화교류 펼쳐
- 한-일 유리작가 7인 참여로 국제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동호회 전시회, 장애인 회화전 이어 국제 전시회까지 문화교류 매개체 역할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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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유리공예 국제전 '순간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Moments)'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화폐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마련된 유리조형작품전이다. 김헌철, 유하나, 이은경, 사토 케이타, 아라이 미노리, 칸자키 미사, 후지와라 사와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리공예 작가 7명이 참여한다.
 
□ 아름다운 유리 예술을 대중적으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전시회는 다양한 형태의 유리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 전시 타이틀인 ‘순간으로의 여정’에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듯, 7명의 작가들이 평소 유리를 작품으로 탄생시킨 관점들을 예술 여행의 스토리로 구성, 이입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 여기에는 유리만의 재료적 특성인 섬세함과 독특한 투명성이 담겨있다. 작가의 손끝에서 재탄생된 작품들은 사색의 시간을 이끌어 주며, 빛의 반사와 반투명한 그림자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여정의 의미를 전달해 준다.
 
□ 성창훈 사장은 “봄 햇살에 빛나는 나뭇잎처럼 아름답게 표현된 유리 작품들이 신비롭고 영롱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며, "유리 작품의 세계로 여행하는 순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국민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다양한 작품전시회를 화폐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유리공예전에 이어 오는 5~6월에는 ‘회화와 사진의 콜라보 5인 5색전’, ‘소나무 작가 임영우 개인전’ 등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한국조폐공사 (등록일 : 202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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