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재무부에 이어 국부펀드에 전략적 금융제공...사우디 수주에 ‘40억 달러’ 전폭지원 - 사우디에서 발주되는 초대형 프로젝트에 우리기업 수주 ‘청신호’ ■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일(수) 실시간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사우디 국부펀드(Public Investment Fund)(이하 “PIF”)와 우리 기업의 수출 확대 및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목) 밝혔다. ○ 이번 협약은 대규모 인프라 건설 수요가 풍부한 사우디에서 공공 투자개발 사업을 주도하는 PIF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리기업의 수주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 PIF는 사우디 정부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네옴(Neom) 스마트시티 건설, 홍해(Red Sea) 관광단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