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마사회 공기업 이슈 한국을 대표할 블랙스미스(Black Smith)는 누구 공기업 뉴스 / 공기업 이슈는 매일 06시와 22시, 하루에 2번 발행됩니다. 조금이라도 유익하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검은 쇠를 달구어 연장과 기구를 만드는 장인을 블랙스미스라고 한다. ‘세게치다’, ‘때리다’는 뜻의 ‘smite’에서 유래했다는 ‘smith’는 다루는 재료에 따라 골드스미스, 실버스미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그 중에서도 보다 특화된 기술로 말의 편자를 만들어내는 ‘장제사’는 ‘Farrier’라는 특별한 명칭으로 불린다. 걷거나 달리는 것이 일상인 말에게 편자는 건강을 넘어 생명과도 연결될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마문화가 발달한 서구에서는 ‘장제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