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동서발전 공기업 이슈 바다의 날 맞아 “해양쓰레기 줍고 작품 만들고” - 시민과 함께 울산 진하해수욕장서 비치코밍 후 씨글라스 작품 제작 한국동서발전(주)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협업해 시민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데이’*를 진행했다. * 비치코밍(Beach-Combing) : 해변(Beach)을 산책하며 빗질(Combing)하듯 주워 모은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작품이나 액세사리로 만드는 환경보호 활동 동서발전은 31일 오후 2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비치코밍에 지원한 울산시민 40여 명과 함께 해안가에 버려진 스티로폼, 플라스틱병, 깨진 유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봉사자들은 환경정화활동이 끝난 뒤 인근에 위치한 울주해양레포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