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본부 연료전지 발전 이용률 99.2%로 국내 최고 수준 나타내 - 국내 기술력 제작된 설비 이점 활용으로 이용률 증가 - 이용률 증가에 따른 약 30% 초과 수익 달성 전망 한국남동발전은 여수발전본부에서 운영 중인 연료전지설비의 지난 한해 발전 이용률이 국내 최고 수준인 평균 99.2%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연료전지 운영 기업 중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한 국내 5개 기업의 평균 이용률은 92%로,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는 이보다 7%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는 국내 연료전지(PAFC)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여수발전본부 연료전지는 10MW급 PAFC(액체인산염) 형식으로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공급해 제작됐다. 최초 운영 당시 평균 발전 이용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