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마 열분해 기술 활용해 다이옥신 배출 제로 폐기물 처리 대안 발굴 □ 한국남부발전(주)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평가에서 울산시와 협업으로 추진 중인 ‘폐플라스틱 활용 수소생산-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가 협업 부문 우수과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폐플라스틱 활용 수소생산-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골칫거리인 폐플라스틱·비닐 등을 원료로 플라스마 열분해 기술로 생산된 친환경 수소를 연료전지 발전에 사용하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특히 지역사회 폐기물 처리 현안을 해결하고 신개념 수소경제 사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남부발전은 본 사업을 위해 울산광역시와 협업해 ▲수소 생산기술 검증 ▲지역 민원 최소화 대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