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예금보험공사 공기업 이슈 - 예금보험공사, 우즈베키스탄 예금보험기구(FBOKF)와 인력파견 합의서 체결

[공기업 뉴스] 예금보험공사 공기업 이슈
예금보험공사, 우즈베키스탄 예금보험기구(FBOKF)와 인력파견 합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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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11.6일(월) 서울 예보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예금보험기구(FBOKF, 이하 “우즈벡 예보”)*와 인력파견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하였습니다.

* Fund of Guarantee Citizens’ Deposits in Banks의 우즈벡語 약어

ㅇ 이번 합의서 체결은, 지난 ‘23.6월 공사-우즈벡 예보 간 체결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상 “전문지식 및 경험 공유를 위한 인력교류 실시” 조항에 의한 부속 합의로,

- 예보제도 기능 및 업무 확대를 앞둔 우즈벡 예보 측의 제안에 따라 성사되었습니다.

ㅇ 동 인력파견 합의에 따라 향후 예보직원이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되어 차등보험료율제, 예금보험기금 관리, 예금자보호한도 설정 등 우즈벡 예보제도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TA) 등의 자문업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유재훈 사장은 “이번 합의서 체결은 한국 선진 예보제도를 우즈베키스탄에 전파하고, 현지 금융당국과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어 국내 금융기관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출처 : 예금보험공사 (등록일 : 2023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