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족으로 살아가기

알쓸신잡

[공기업 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기업 이슈 - 수소안전분야 세계적 행사인 ICHS2025 국내 첫 유치

문채있다 2023. 10. 30. 11:00
반응형
728x170

[공기업 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공기업 이슈
수소안전분야 세계적 행사인 ICHS2025 국내 첫 유치

공기업 뉴스 / 공기업 이슈는 매일 06시와 22시, 하루에 2번 발행됩니다. 조금이라도 유익하셨다면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수소안전전담 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수소안전분야의 세계적 행사인 ‘ICHS2025( 수소안전 국제 컨퍼런스 )’ 의 국내 유치에 성공하였다. 지난 9 월 18 일부터 21 일까지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ICHS2023 및 총회 ’* 에서 2025 년 개최지로 한국이 최종 선정되었다.
최근 국내에서도 액화수소와 수소혼입 , 암모니아 ‧ 수소추출 등 수소관련 신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정보교류 등 국제협력이 중요해진 만큼 , 이번 ICHS2025 의 한국 유치를 통해 한국의 수소산업과 안전관리에 대한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ICHS2025 국내 첫 유치를 위해 ‘21 년 대회 주최측인 HySafe 에 국내 유치 의사를 전달하고 , ’22 년 국내에서 HySafe 임원단과 수소안전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행사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와 성공적 행사 개최 역량을 피력함은 물론 같은 해 연말에는 HySafe 총회에 참석하여 HySafe 임원단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 개최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나갔다 . 또한 , ‘23 년 상반기에는 ICHS2023 행사 프로그램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등 지난 2 년 동안 대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 이번 ICHS2023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수소안전대책을 발표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 ICHS2025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수소안전분야 첫 국제행사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 수소산업 및 안전을 주제로 하는 국제 컨퍼런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정부 및 국내주요 산학연이 포함된 ICHS2025 추진조직위를 구성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감은 물론 , 앞으로도 수소안전전담기관으로서 국내 수소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이번 국제컨퍼런스와 같은 교류의 장을 지속 확대하고 국민들이 수소에 대한 친밀감을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 ICHS(International Conference on Hydrogen Safety) 는 국제 수소안전 대표기관인 IA HySafe(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Hydrogen Safety) 가 주관하는 수소안전분야 국제행사로 2 년마다 개최되며 , 미국 · 유럽 · 아시아 등 국제 수소안전분야 전문가 약 300 명 이상이 참석하여 안전관련 기술 및 기준 , 사고사례 및 최신 연구동향 등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오선 기술이사가 9월21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ICHS2023에서 발표하는 모습


출처 : 한국가스안전공사 (등록일 : 2023년 09월 26일)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