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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산업은행 공기업 이슈 - 산업은행, 동남권 육성으로 지방시대 성공 뒷받침

문채있다 2023. 8. 2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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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산업은행 공기업 이슈
산업은행, 동남권 육성으로 지방시대 성공 뒷받침
- 동남권 조직 확대 이후,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오픈 등 적극적 금융 행보 및 성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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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이 금년 초 동남권(부울경) 육성을 위하여 관련 조직을 확대·개편한 이후 반년 만에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며 국가 정책적 주요 아젠다인 ‘성공적 지방시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 산업은행은 동남권을 수도권에 이은 주요 국가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금년 초 국내지점 영업을 총괄하는 ’지역성장부문‘을 부산으로 이전하여 밀착형 지방경제 활성화 기능을 강화하고, ’동남권투자금융센터‘, ’해양산업금융2실‘을 신설하여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하였으며,

 ○ 강화된 조직과 투·융자 복합금융(CIB)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특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민간·지자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지역 전통산업의 저탄소·스마트化와 신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 먼저, 혁신기업 벤처투자, 지역개발 PF, 탄소중립 녹색금융 CIB 추진을 목적으로 신설된 ’동남권투자금융센터‘는 동남권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인 ‘V:Launch’를 출범, 동남권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및 지역내 창업벤처열기 확산을 이끌고 있다.

* 『V:Launch』는 산업은행이 동남권 소재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중인 동남권지역특화 벤처플랫폼으로 벤처기업(Venture)의 가치(Value)와 성공(Victory)를 쏘아올리는 발사(Launch)대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지난 5월 부산을 시작으로, 울산(7월), 창원(9월 예정) 등에서 정기순회를 개최하여 지역소재 유망 혁신기업을 주요 벤처캐피탈社 및 대·중견기업 등과 연결, 신규 투자유치 기회는 물론 영업기반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그간 수도권 대비 소외되어 있던 지역 벤처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5월, 『V:Launch』 IR 실시 기업 중 ’센디‘, 산은(20억원) 포함 총 60억원 투자유치 성공

 ○ 하반기에는 지자체, 금융기관 등과 총 1,000억원 규모의「동남권 지역혁신 재간접 펀드*」를 조성, 혁신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기관의 투자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내 투자 인프라 확충을 위한 마중물 역할도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 동남권 혁신 벤처·중소기업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재간접 펀드(Fund of Funds)로, 산업은행이 앵커 출자자(LP)로서 지자체(부산시, 울산시, 경남도), 모태펀드(한국벤처투자), 권역내 주요 금융기관과 함께 母펀드를 조성하고, 권역내 기여도가 높은 지역 및 수도권의 벤처캐피탈社를 子펀드 운용사로 선정 예정 (펀드규모 : 모펀드 기준 1,000억원, 자펀드 기준 2,500억원 이상)

□ 또한, 해양금융의 중심지인 부산을 거점으로 해양물류 분야 혁신 및 차세대 친환경선박 도입 등을 지원하는 해양특화금융 서비스도 강화하였다.

 ○ 지난 6월 항만, 물류센터 등 해양물류 가치사슬 전반의 스마트·그린化를 지원하는 총 U$12억(산은 최대 U$8.4억) 규모의 해양물류 인프라 전용 투자 프로그램(“KDB 스마트 오션인프라 펀드 프로그램”)을 출시하였으며,

 ○ 차세대 선박금융 전담팀 신설(’23.1월)을 통해 친환경 연료사용 고부가가치선박 도입 및 신재생에너지 선박 보급을 촉진하여 해양산업의 장기 성장동력 확충을 견인하고 있다.

□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금융역량을 바탕으로 동남권이 수도권에 이은 국가성장의 양대 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산업은행 (등록일 : 2023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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