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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기업 이슈 - LH, 올해 10조원 공사용역 발주해 건설산업 연착륙 지원

문채있다 2023. 4.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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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기업 이슈
LH, 올해 10조원 공사용역 발주해 건설산업 연착륙 지원
- 작년에 이어 공공기관 최대 규모, 신규 공사 9조 원, 용역 1조원 발주
- 상반기 발주 비중 최근 5년간 최대, 건설산업 유동성 공급 지원
- 공공주택 공급, 신도시 조성공사 등 정책사업 차질없이 수행건설경기 회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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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10조 원의 공사·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ᄋLH는 2021년에 9.7조원, 2022년에 9.9조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꾸준히 발주해 왔으며, 대출금리 상승, 건설원가 급등, 부동산PF 불안정 등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을 감안해 건설산업 경기가 연착륙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올해에는 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의 사업계획수립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비해 두 달을 앞당겨 발주계획을 확정했다.
ᄋ특히, 건설산업 유동성 제고를 위해 상반기 발주 비중을 확대했다. 10조 원 중 4.4조 원(44%)을 상반기에 발주할 예정으로 최근 5년간 최대 규모이다.

<유형별 발주 계획>
□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사 부문은 9조 원,용역은 1조 원 규모이다.


ᄋ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4.5조원(48건), 간이형종합심사제1.5조원(80건), 적격심사제1.4조원(473건) 등이며, 용역부문은 종합심사6천억원(118건) 적격심사2천억원(211건)등으로
ᄋ올해는 공사 및 용역 부문의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발주가 지난해 대비 약 3조 원 증가했다.

<공종별 발주 계획>
□ 공사 공종별 발주계획을 살펴보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7%를 차지한다.
ᄋ건축공사 4.6조 원(122건), 토목공사 2.1조 원(48건), 전기·통신·소방공사 1.3조 원(272건), 조경공사 8천억 원(101건), 기타공사 3천억 원(71건)이다.

□ 용역 부문에서는 설계 등 기술용역이 8천억 원(323건), 일반용역은 1천억 원(129건)이다.


□ LH는 이번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해 경기 회복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ᄋ아울러, 건설업계 관심이 높은 주요 대형공사 발주가 집중되는 하반기 발주 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하반기 이전에 주요공사 일정을 재공지하는 등 많은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이한준 LH 사장은 “공사,용역을 적기에 발주해도 시건설, 주택공급 등 정책사업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아울러, 상반기 발주를 확대하고 선금지급을 활성화하는 등 LH가 건설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ᄋ이번 발주계획세부내역은 17일부터 LH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ebid.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 (등록일 : 2023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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