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 공기업 이슈 - HUG 구입자금 보증대상 확대(9억원→12억원), 11.21일부터 시행

[공기업 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 공기업 이슈
HUG 구입자금 보증대상 확대(9억원→12억원), 11.21일부터 시행
-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최근 분양가 상승 추이를 반영하여 ‘주택구입자금보증’의 지원 대상을 분양가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ᄋ 주택구입자금보증은 분양계약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은 중도금의 상환을 책임짐으로써, 수분양자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 이번 지원대상 확대는 「제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22.10.27)」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실수요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이다.
ᄋ 기존에는 분양가 9억원 이하 주택의 수분양자들만 보증을 이용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분양가 12억원 이하 주택의 수분양자들도 보증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 특히, 신규 분양계약 뿐만 아니라, 이미 분양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도 제도 시행(11.21) 이후 도래하는 중도금 회차분에 대해서는 분양가 12억원을 기준으로 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 이병훈 HUG 사장 직무대행은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보증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증대상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ᄋ “앞으로도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주택도시보증공사 (등록일 : 2022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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