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뉴스] 한국문화재재단 공기업 이슈
한국문화재재단, 인천국제공항에서 전통 무예 퓨전 공연 선보여
-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 문화유산 글로벌 홍보 박차
- 10.25.(화)~10.27.(목)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전통 무예 시범 기획공연 ‘더 높이, 다 함께, 다시!’를 선보인다.
‘더 높이, 다 함께, 다시!’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어 출국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오후 12시부터 약 45분간 진행되며, ‘무예 x 댄스 x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우리 전통 무예 종목인 무예십팔기, 태권도, 택견 등을 통해 최근 늘고 있는 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무예시범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첫째 날인 25일은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탭댄스, 무예십팔기 등을 선보이며, 둘째 날 26일은 힙합과 비보잉, 그리고 태권도 시범이 어우러져 역동적인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 공연일인 27일은 브라스밴드, 락킹*, 택견의 만남으로 무예와 음악, 춤사위가 한데 모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락킹(Locking): 스트릿댄스의 한 장르로 펑키한 것이 특징이며, 마치 자물쇠가 잠기듯(Lock) 몸이 툭 멈추는 동작으로 유명해짐
한국문화재재단 우혜정 문화사업팀장은 “방한 관광객 증가 추세를 우리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한국 전통 무예 공연이 공항 이용객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물론, 여행시장 회복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재재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문장 교대식과 한국전통문화센터 등을 운영하며, 공항에 방문하는 내외국인에게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대상 우리 문화유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한국문화재재단 (등록일 : 202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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