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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이슈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종이와 붓질’展 개최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

문채있다 2024. 7. 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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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조폐공사 공기업 이슈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종이와 붓질’展 개최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 확대
- 수채화 동호회 회원전, 인생의 다양한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
- 지역민 위한 무료전시 관람으로 문화 향유와 작가 역량 발휘의 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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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와 붓질’은 수채화를 사랑하는 순수 동호회로,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20여명 회원들의 수채화 작품 23점을 선보인다.

□ 올해로 21번째 전시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회원들은 일상의 풍경, 정물과 추상 등 다채로운 작품을 개성 넘치게 보여준다. 전시에서는 2024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입상 작품 등 작가들의 인생이 담긴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작가들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왕성한 작품 활동과 출품의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기다림’, ‘소라의 노래’, ‘순수’ 등 많은 작품들은 예술을 통한 소통을 관람객과 나누고 있다.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지역 사회공헌으로 무료 전시회 개최와 방학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다문화 가정 민화그리기, 한일 유리공예전, 서양화, 민화, 사진전시회 등의 개최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있다.

□ 이번 전시도 작가들의 예술적 열정을 지원하고 지역 관람객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되었다.

□ 성창훈 사장은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작품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소개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화폐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작가들을 발굴해 협업 전시를 이어나가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국민과의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다.


출처 : 한국조폐공사 (등록일 : 2024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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