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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전력공사 공기업 이슈 - 한전, 민간 수요관리사업자와 손잡고 쉽고 스마트한 전기절약 실천 촉진 나서..

문채있다 2024. 7. 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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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전력공사 공기업 이슈
한전, 민간 수요관리사업자와 손잡고 쉽고 스마트한 전기절약 실천 촉진 나서..
- 한전-수요관리협회-수요관리사업자간 에너지절약 확산 위한 MOU 체결
- 한전, '마이데이터 플랫폼' 활용한 중개서비스 제공으로 에너지쉼표* 활성화
* 에너지쉼표 : 가정·상가 등 소규모 전기소비자가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보상받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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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사)한국전력수요관리협회 (협회장 이영기) 및 7개 수요관리사업자*와 6월 28일(금) 한전 남서울 본부에서 '소규모 전기소비자 에너지 절약실천 활성화'를 위한 업 무협약을 체결하였음.
* (주)그리드위즈, 벽산파워주, (주)에너넷, (주인업스, (주케빈랩, (주)파란에너지, (주)누리플렉스

한전과 협약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규모 전기사용자가 한 전의 에너지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쉽고 편리하게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쉼표가 활성화 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함.

<에너지 마이데이터 플랫폼>
에너지 마이데이터(전기,가스,수도,난방,온수)를 활용하여 에너지절감 및 편의•안전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중개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대단지 아파트 대상으로 DR(Demand Respond/수요반응)서비스 시범 운영 중(서울시·나주시 19개 단지, 20,029세대)

에너지쉼표는 전력거래소가 요청한 시간(전력피크 발생가능시간)에 소규모 전기소비자*가 사용량을 줄이면 kWh당 1,300원~1,600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 절약제도로, 현재는 전기소비자가 총 14곳의 수요관리사업자를 직접 검색하고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등 이용이 어려워, "23년 기준 참여율이 0.6%(참여가능 대상고객 395만호 중 2.3만호)에 그침.
* 소규모 전기소비자 : 계약전력 200kW이하 주택, 상가 등

이번 협약으로 수요관리사업자는 각 사가 수집하고 있는 민간 전 력데이터를 한전과 공유하게 되고, 전기소비자는 한전의 에너지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여러 수요관리기업의 서비스를 손쉽게 비교 선택할 수 있게 됨

한전은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절약 실적과 보상 인센티브 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마트 가전기기 전기 사 용량을 자동으로 줄여 주는 기능도 제공하여 전기소비자가 디지털 기반으로 손쉽게 에너지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임

김태균 기술혁신본부장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에너지 절약의 실천 이며,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쉼표 활성화를 통해 에너 지 생태계 확대 및 안정적 전력공급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음.


출처 : 한국전력공사 (등록일 : 202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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