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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 공기업 이슈 - TS, 페달 오조작 사고방지 기술 개발 본격 시동

문채있다 2024. 7.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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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 공기업 이슈
TS, 페달 오조작 사고방지 기술 개발 본격 시동
- 국내외 기관들과 페달 오조작 사고방지 기술 국제기준 및 기술 공유
- 작년 12월부터 관련 기술개발 기획과제 실시... 8월 완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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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6월 21일 광명역 대회의실에서 “페달 오조작 방지 기술 및 국제동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세미나는 상반기 “첨단모빌리티 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제작사 간담회” 를 통해 논의 되었던 사항을 반영하고자,
 
 ㅇ 6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자동차 국제기준제정기구(UN WP29.)산하 페달오조작(ACPE*) 전문가기술그룹 회의와 연계하여
 
 ㅇ Patrick Seiniger ACPE의장 등 약 110여명의 국내ㆍ외 제작사 및 해외 전문가가 참석하여 국제동향 및 기술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럽과 일본을 중심으로 페달오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기술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국제기준 및 신기술을 소개하였다.
 
 ㅇ UN WP29 내 ACPE분과 Patrick Seiniger 의장은 현재 논의되고 있는 가속페달 오조작 방지장치의 평가방법 개정 시기와 향후 도입 계획 등을 설명하였고,
 
 ㅇ 도요타자동차 소속 페달 오조작 기술 전문가인 Takuya Kaminade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일본 내 다양한 차종에 적용, 이를 통해 사고예방 효과를 소개하였다.
 
 □ TS와 서울경찰청, 현대자동차에서는 국내 사고 현황과 관련하여 페달 오조작 관련 교통사고 통계, 사고 조사 및 분석 결과, 기술개발 현황 등을 중심으로 발표하였다.
 
□ TS 권용복 이사장은 “자동차 안전 관련 국민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처하기 위해서 국내외 전문가 등 공공-민간 간의 협업을 강조하였으며, 

 ㅇ 이를 통해서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우수 안전기술이 선제적으로 도입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 한편, TS는 작년 12월부터 페달 오조작 방지 및 평가 기술 개발 기획 연구에 착수하여, 금년 8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출처 : 한국교통안전공단 (등록일 : 2024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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